Warp Records의 전성기와 그 역량이 드러난 앨범이다. 핑크 플로이드와 크라프트베르크의 앨범을 바닥에 두고 앉아있는 안드로이드의 모습을 그려낸 앨범 커버도 인상적이다. 그저 귀가 즐거워지는 음악 4.0 / 5.0